사랑니는 다른 치아에 비해서 
크기와 형태가 아주 다양한 
치아중 하나인데요. 
저역시도 사랑니가 위아래로 모두 있어서 
3개나 발치를 한 경우랍니다. 
영구치중에서 가장 나중에 자라는 
치아중 하나이며 가
장 안쪽에 위치한 셋째큰어금니가
 사랑니라고 불리는데요. 



사랑니 나는 시기 상세정보입니다.

사랑니가 나는 시기는 
아예 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성장기의 막바지인
 18세~25세 사이가 
가장 많이 나오게 됩니다. 
간혹 30대가 지나서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을 할때즘 난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서 사랑니. 
영어로는 wisdom teeth라고 합니다. 



지혜로워질때즈음 나는 치아라서 
생긴 이름이라네요. 
이름은 이쁘긴 한데 생김새나
 통증은 전혀 이쁘지 않은 치아죠?

저는 특이하게 4개가 모두 난 케이스인데요.
 다행이 다른치아처럼 바르게 자라서 
발치할때도 별문제가 없었지만 
누워있거나 비뚤어진채 나게 되면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충치와 잇몸건강에 좋지 않아 
발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사랑니 통증은 잇몸을 뚫고 
나오면서 생기는 것과
 비뚤어져서 옆의 치아를 
손상시키며 생기는 경우입니다.
사랑니의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얼굴의 변형이 올수도 있고 
구강구조 또한 변형이 되기도 하는데요.
 저처럼 사랑니가 바르게 나오고
 통증이 없다면
 꼭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사랑니에 충치가 생겨서 
비용을 들여 치료하느니
 그냥 발치를 해버린 경우랍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른 치아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니까요.
 사랑니는 제일 안쪽에 있는 
치아라서 칫솔질이 잘 되지 않아 
충치가 잘 생기는 거 같습니다. 



사랑니가 나는 이유는 
현대인들은 옛날과는 다르게 
음식을 조리해서 먹게 되고
 딱딱한것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기에 
치아의 기능이 줄어들어서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거죠. 
한마디로 퇴화하는겁니다




현대인들은 머리뿐만 아니라
 턱또한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기형적으로
 사랑니가 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사랑니 나는 시기와 
사랑니가 나는 이유에대해
상세한 정보 알아보았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거나 호흡이 가빠지면서 조이는 느낌을 받아본적 없으신가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에서 많이 보이는 증상중 하나인데요.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심인성 과호흡증후군이 왔을때에도 그런 경우가 있으니 호흡수가 많이 늘지는 않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의 통증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수는 없기때문에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한답니다. 




심장이 조이는 느낌 이유가 뭘까?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들면 

일반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의심하지만

 확연히 다른 질환으로 구분해야하는데요. 

협심증은 운동을 많이 하거나 

정신적인 흥분상태가 되면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면서 통증이 유발되는데 

심장의 수축과 이완작용이 

정상적으로 되지 못해서 

혈액순환이 저하가 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가슴이 아프긴 하나 어떤 부위인지 

정확하지 않으며 

가슴전체가 아프다는 것을 느끼면 

의심해봐야합니다. 

어떤 특정부위가 아프다라고 구별할 수 있다면

 협심증이 아니랍니다. 

통증의 시간은 2분이상 지속되며

 30분을 넘지 않습니다.





심근경색은 같은 심장질환이기는 하나

 혈액이 흐르는 동맥이 막혀버려 

심장으로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이라 확연히 구분이 되지요.

협심증보다는 

심근경색의 통증이 더 극심하

고 시간적으로 봤을때도 

더 오래 지속된다고 볼수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는 발병률이 낮으나

사망률은 3배가 높다고 하는데요.

고정관념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꼭

가슴통증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하세요.





심장이 죄이는 느낌이나 조이는 느낌 

이유중 다른 하나는 심기의 문제입니다.

심기가 나빠지면 심장질환으로 연결이 되는 

혈액인 제대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스트레스와 긴장, 피로누적, 과로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이나 긴장을 많이 하고

 생각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액순환의 기능이 저하되어 

심장이 아픈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는 경우에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도 심장이 약하거나 

좋지 않았던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겠지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적으로 다스려야하며

 가벼운 운동과 걷기운동이 아주 좋습니다.





 흡연,과음,카페인 과다섭취의 경우 

심장질환을 더욱 유발시키므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개선은 기본이랍니다. 

바쁘더라도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시고

 검진을 받으시면 좋습니다. 

혈액순환하고도 연관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음식을 권장드립니다.




심장이 조이는 느낌에 대해

이유가 뭘까 궁금하셨다면

조금은 이해가 되셨는지요.

 건강은 지킬수 있을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심근경색으로

 시술까지하시고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요. 

순간적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늘 조마조마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에는 각종 기관이 있다보니 별의별 병이 다 생기기 마련인데요. 저 역시 요로결석이란 병으로 고통을 받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답니다. 평소 생활습관이 야채나 과일보다는 고기와 단백질을 좋아하고 물 마시기를 잘하지 않아서인가라는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한번도 아니고 왼쪽,오른쪽 양쪽에 결석이 생겨서 초음파로 부수는 것까지 너무 힘들었기에 이제는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랍니다. 아이를 낳아보았지만 아이 낳는것보다 더 아팠다는 사실! 그럼 요로결석에 피해야하는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요로결석에 대해서 먼저 말해보자면
 신장,방광,요관등 
말 그대로 요로에 결석이 생겨서
 감염이 되거나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분 섭취의 감소라고 합니다. 


수분섭취가 줄어들게 되면 
요로결석 결정이 소변에 머무르게 되고
 요석 형성의 가능성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요로결석을 유발하는 물질은
 칼슘과 수산입니다. 
칼슘과 수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도
요로결석이 생길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소변이 농축되어서
요로결석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수분섭취를 많이 해야하지요.

저 같은 경우는 결석이 요관으로
이동해서 심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웠는데
혈뇨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석의 표면이 거칠어서
소변이 내려오는 길을 손상시켜
생기는 현상입니다.
몸속에 결석이 있어도
몇년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합니다.
재발이 잘 되기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주로 요로결석의 치료는
비뇨기과를 방문하시는게 제일 좋고
치료방법 또한 
비뇨기과에 여러가지 기계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답니다.
요로결석의 90%는 
자연적으로 배뇨할 경우 빠져나오는데요.
결석을 통과시키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2리터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야합니다.
저는 요로결석이 너무 심해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통해서
결석을 부수는 시술을 했는데요.
너무 아파서 죽을뻔 했네요.
금액또한 적지 않답니다.
결석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을 시행해야하기도 합니다.


요로결석을 유발하는 물질은
"수산"인데요.
수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생각보다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우리가 몸에 좋다며 
즐겨먹는 음식들도 많이 있으니
유념해서 봐주세요.



요로결석에 안좋은 음식

시금치,딸기,사과,브로콜리,당근
양배추,딸기,포도,파인애플
고구마,홍차,초콜릿
등이 있습니다.
위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
채소과 과일은 생으로 먹는것은
더 좋지 않다고 하니
데쳐서 먹거나 익혀서 먹어야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먹을수는 없지만
다른 야채와 과일의 섭취량을
늘리는것이 좋겠죠?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 또한 좋지 않은데요.
간장,된장,고추장도 포함되는데
짠 음식들은 
결석을 만들수 있기때문에
몸속의 칼슘을 밖으로 배출시켜버리고
구연산을 줄어들게 만들어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결석에 좋다고 하는 맥주의 진실은
많이 마실 결우에는 오히려 탈수와
이뇨현상이 생겨서 더 악화될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아요.
오히려 물을 더 많이 마셔줘야합니다.



고단백질의 고기나 생선 또한
소변을 산성화시키는 작용을 해서
결석에는 나쁜음식이라고 할 수 있네요.
특히, 닭고기와 돼지고기는 
요로결석에 나쁜음식이니 피해주세요.


의외로 비뇨기과의 절반 정도의 환자가
요로결석 환자라고 하니
흔하지 않은 질병은 아니랍니다.
신장에서 발생한 결석이 요도를 따라
내려오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걷기가 힘들정도의 수준이였답니다.


요로결석 통증 증상은
칼로 찌르는듯한  옆구리 통증.
아랫배 통증.
허리통증.
식은땀과 두통.
소변을 볼때 혈뇨와 함께 통증.
아이 낳는것처럼 통증이 왔다가
안왔다가 하는경우가 많고
밤늦은 시간,새벽에 많이 유발됩니다.


우리의 인체는 참 신기하죠?
복부 통증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만
악~소리가 나올정도의 큰 통증이라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한답니다.
저는 체외충격파석쇄술로 
결석을 부수는 치료를
해서 완치는 아니라도 현재는
괜챦은 상태이지만 
재발을 많이 한다고 하니 
평소 생활습관을 잘 조절해서
조심해야할거 같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지만 

제 남편은 술을 진짜 좋아합니다.

그래서 늘 걱정이 많은데요.

술마시고 다음날이 되거나

술을 마시고 난 직후

약을 먹으면 왠지 안될것 같은데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궁금하실텐데요.

음주후에 약을 복용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먹고 약먹으면 절대로 안돼요.


술을 마신후 내 몸이 걱정되어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어떤 약을 먹어야한다치면

그런 행위는 치료가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위장장애 뿐만 아니라

간을 손상시키니까요.



알코올과 약이 함께 작용하여

여러가지 후유증을 유발시키고

의식을 잃게 할수도 있답니다.

술을 마시면 간의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약을 먹어도 

약효가 떨어지게 마련이랍니다.



알코올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 기관이라

부지런히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술을 적게 마시면

그만큼 해독시간이 줄어들지만

많이 마시게 되면

해독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간에 무리가 갈수 밖에 없습니다.



과음으로 인해

위장에 무리가 가 있으므로

궤양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어떤 약은 술과 상호작용하여

약의효과를 상승시키기도 하고

반대로 감소시키기도 하는데요.

최악의 경우에는

약이 과도하게 작용하게 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소주한잔에 

9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부득이하게 먹어야하는 경우라면

최소한 12시간이 지난후 

드시는게 좋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드시면

그 약은 24시간 간격을 두고 드셔야

안전하답니다.



술을 과도하게 마실 경우

주로 생기는 증상이 두통이라서

진통제를 먹으려고 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정말 유의해주세요.

특히나 특히나 타이레놀은 금지입니다.

술은 간에서 2E1이라는 효소에 의해

대사가 되면서 분해되는데

이 효소의 작용시간을 

술이 더 늘리게 되는 작용을 하는데

공교롭게도 

타이레놀 역시 2E1에 의해 대사가 됩니다.



그럼 간 독성물질이 증가하며

술로 인해 타이레놀의 독성이 증가해요.

술먹고 감기약이나 두통약

특히 타이레놀 계열의 약은

절대로 먹지 마시고

숙취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랍니다.



우리 인체가 알코올을 분해하려면

당과 수분이 필요한데요.

차가운 꿀물,식혜,과일쥬스,

이온음료를 보충하시면

숙취에 효과적이며

선지해장국이나 콩나물국을 드셔서

알코올 분해속도를 빨라지게히거

숙취를 줄여주시는게

몸 건강에 더 좋다는거 

기억하세요!

술먹고 다음날 약먹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저도 두아이의 엄마이지만 아이들이 어릴대 면역력이 약하다보니 자주 아픈경우가 많아요. 특히나 지금처럼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편도염,기관지염,중이염등 염증이 생김으로 인해서 열이 올라가면서 엄마에게 신호를 보낸다지요. 일단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 아이가 짜증내고 보채는 것은 기본이고 음식도 잘 먹을수가 없게 됩니다. 어른들도 열이 오르면 근육통을 동반하면서 온몸이 아프고 힘이 없어지는데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기침을 하는 감기와는 다르게 열이나면서 고열을 동반한 열감기는 더 고통스러워요. 면역력이 갖춰진 성인들은 열감기를 잘 하지 않지만 초등학생이나 취학전 아동은 저 자주 걸리는 편이랍니다. 고열이 나면 뇌손상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되어서 무조건 안고 응급실로 뛰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실제로 열로 인해 잘못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뇌에 문제가 생겨서 열이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열감기

 

열감기가 자주나는 이유는 뭘까요?

첫번째 이유는 체온조절이 미숙해서입니다.

아이들은 체온조절중추신경의 발달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작은 자극과 감염에도 열이 올라기기 때문인데요.

두번째 이유는 신진대사,성장대사가 왕성해서입니다.

신진대사가 왕성하다보니 체온열이 많아서 그들이 분비하는 발열원이 많이 때문에 열이 쉽게 나는것이라 어른과는 다르게 고열이 반복적으로 자주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면역력이 약하다"라는 것이죠!열이 자주나는 것일 뿐이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몸에 침투하는 병균들과 싸우기 위해서 몸의 체온을 올려서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자가치료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몸에 열이남으로서 바이러스들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보니 우리 아이 몸에 열이나면 바이러스와 싸우는 중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겠네요. 어른,아이 할것 없이 감기에 걸려서 몸에 열이나면 회복을 위해서 몸에서 열이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열이나서 힘들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의 상태와 열의 정도에 따라서 조절을 해야한답니다. 무조건 열이난다고 해열제를 먹이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아이가 열이나더라고 잘 먹고, 잘논다고 하면 굳이 먹일 필요는 없답니다. 애써 해열제를 먹이며 열을 억지로 내리려고 하면 아기 열감기를 낫게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하는 것이죠. 하지만, 열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거나 아이가 힘들어하면 해열제로 고통을 줄여줘야합니다. 해열제는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고 하쟎아요. 감기에는 치료약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는 약이라고나 할까요!

 

아기 열감기 열내리는 음식은?

아이들이 열감기에 걸리면 소화력이 낮아지고 배탈이 나는 경우도 많아져서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을 조금씩준비해서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탈수증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수분보충도 필수적이구요.

 

 

1. 보리차와 숭늉(누룽지)

열이난다고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음료를 먹으면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을 보충해줌으로 해서 빨리 열을 떨어뜨리면 좋은데 보리차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열감기에 좋은 음식중 하나랍니다. 미지근하게 해서 먹으면 열도 내리고 배탈이 나는것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저도 어릴때 배가 아프면 엄마가 보리차를 끓여주던 기억이 납니다

2.생강차

생강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에는 완전 좋습니다.

3.배즙

배는 기침감기나 가래 완화, 갈증해소에 탁월한데요. 열내리는 음식으로 아주 유명하죠. 겨울이 되면 감기예방을 위해서 배즙을 들고다니며 먹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데도 효과가 좋답니다. 꿀에 재워서 먹기도 하고 즙으로도 만들어서 드시면 입맛도 살아나는 효과가 있답니다.

4.오이

수분함량이 높은 오이는 열내리는 음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나트륨을 배출해줌으로서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5.매실

해독작용과 해열작용을 동시에 가진 매실은 속을 편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열감기로 인해 소화가 잘 되는 아이들에게 조금씩 먹이면 좋습니다.

6.소고기야채죽

면역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안되기 때문에 수분이 많이 함유된 야채들을 이용해서 소화에 도움되는 부드러운 죽을 먹여보세요. 회복을 위해서는 단백질 보충도 필요하기에 고기도 넣어서 야채와 함께 푹 끓여주는 죽은 아기들이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아기 열감기 열내리는 음식은 뭐가 있는지 알아봤어요. 아이가 아프면 뭐니뭐니해도 엄마의 따뜻한 사랑만 있다면 치유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 아프지 않게 비타민도 챙겨주고  맛있는 음식으로 감기예방하는 멋진 엄마가 되도록 합시다! 한살한살 먹을수록 아픈 횟수는 줄어드니까요. 어릴때만 조금 고생하면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가그린은 언제 사용하시나요? 중요한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눌때! 공공장소에서 양치를 할 수 없을 경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약의 경우를 생각했을때 등등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양치하기 싫어서 가글가글로 간단히 끝내고 싶은 경우도 있을거구요.  또 이를 닦았지만 더 철저한 치아관리른 위해서 구강청결제를 쓰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가끔  그럴때 있지 않나요? 속이 안좋은건지 칫솔질을 했는데도 유난히 입냄새가 자꾸 나는 경우가 있쟎아요. 그떄 가글을 하고나면 입에서 박하향처럼 시원한 향이 개운함을 줘서 사용한 적이 많았는데 바로 알콜성분 때문이라네요. 어디서 봤는지 들었는지 가그린을 쓰면 안좋다고해서 딱 끊어버렸답니다. 아이들용으로도 구매해놓고 사용했는데 왠지 겁나더라구요.  그럼 구강청결제...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그린부작용사용법

 

 

 

가그린 부작용 및 사용법 핵심만 콕콕! 

구강청결제의 장점은 치아 플러그와 치아부식 시키는 박테리아와 세균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고 구강내 세균 중 혐기성 박테리아가 많으면 입냄새가 심해지는데 이때 구강청결제인 가그린이 일시적으로 입냄새를 제거해줍니다. 충치예방하는데 도움주는 불소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잇몸볌을 예방하는 항균성분을 사용합니다. 

장점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만성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긴다는 놀라운 사실!

 

가그린에는 알코올,계면화성제성,살리실산메틸,과산화수소,클로헥시틴,맛과 향을 내는 다양한 물질이 첨가되어 있습니다.여기서 살리실산메틸은 파스제품에 사용되는 화학합성물이며 용매제로 사용되는 알코올이 함유되어 구강건조증과 치주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니 참고하셔야합니다. 과다한 사용은 알콜성분이 치아의 변색과 미각신경에 영향을 미치며 공기와 증발되는 알콜성분으로 입이 건조해지므로 구강건조증을 유발합니다.

구강청결제 부작용

 

특히나 흡연하는 사람의 경우 알코올농도가 높은 가그린을 자주 사용하면 구강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뿐만아니라 입안이 약한 어린아이들과 노인들 충치나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에 사용할 시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구내염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클로르헥시틴의 성분은 항균작용이 강해 세균이 감소되는데 필요한 정상세균층까지 없애버려 면역력을 저하시키며 입안 점막을 상하게 합니다.

 

아...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입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지만 정상세균층까지 없애버린다고 하니 입안점막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순한 아이들용으로 사용했지만 저는 자기전에 칫솔직을 한 후 꾸준히 사용한 편이였거든요. 이참에 딱 끊기를 정말 잘한듯 싶어요. 뭐든 과하면 탈이 난다는....그래도 가끔씩 필요할 경우 사용하는것은 나쁘진 않겠죠.

그럼 구강청결제인 가그린 사용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사용하시는가요?

가그린 사용법

 

올바른 가그린 사용법 핵심만 콕콕!

1. 양치질 후 30분정도 뒤에 가글한다.

(양치를 한후 바로 가글을 하면 치아변색이 생길수 있고 합니다.)

2. 가글후 30분정도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3.입속에 오래 머금지 않는다.

(자주 오래 사용하면 입안의 나쁜균과 좋은균을 같이 죽여 잇몸질환이 생깁니다.)

4.하루 사용량 1~2회가 적당하다.

5.6세 이하의 아동은 사용을 피하도록 한다.

6.개봉후 한달안에 사용하도록 한다.

7.가글을 한후 입안을 헹군다. (헹구지 않을 경우 알콜성분으로 주측정에도 걸림.)

 

가그린 부작용 및 사용법에 대해서 핵심만 콕콕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가요.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난다는 말이 여기서도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꼭 필요할 경우에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시는 정도로 쓰도록 합시다. 치아와 잇몸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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