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두근두근거리거나 호흡이 가빠지면서 조이는 느낌을 받아본적 없으신가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에서 많이 보이는 증상중 하나인데요.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심인성 과호흡증후군이 왔을때에도 그런 경우가 있으니 호흡수가 많이 늘지는 않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의 통증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수는 없기때문에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한답니다. 




심장이 조이는 느낌 이유가 뭘까?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들면 

일반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의심하지만

 확연히 다른 질환으로 구분해야하는데요. 

협심증은 운동을 많이 하거나 

정신적인 흥분상태가 되면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면서 통증이 유발되는데 

심장의 수축과 이완작용이 

정상적으로 되지 못해서 

혈액순환이 저하가 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가슴이 아프긴 하나 어떤 부위인지 

정확하지 않으며 

가슴전체가 아프다는 것을 느끼면 

의심해봐야합니다. 

어떤 특정부위가 아프다라고 구별할 수 있다면

 협심증이 아니랍니다. 

통증의 시간은 2분이상 지속되며

 30분을 넘지 않습니다.





심근경색은 같은 심장질환이기는 하나

 혈액이 흐르는 동맥이 막혀버려 

심장으로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이라 확연히 구분이 되지요.

협심증보다는 

심근경색의 통증이 더 극심하

고 시간적으로 봤을때도 

더 오래 지속된다고 볼수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는 발병률이 낮으나

사망률은 3배가 높다고 하는데요.

고정관념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꼭

가슴통증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하세요.





심장이 죄이는 느낌이나 조이는 느낌 

이유중 다른 하나는 심기의 문제입니다.

심기가 나빠지면 심장질환으로 연결이 되는 

혈액인 제대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스트레스와 긴장, 피로누적, 과로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이나 긴장을 많이 하고

 생각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액순환의 기능이 저하되어 

심장이 아픈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는 경우에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도 심장이 약하거나 

좋지 않았던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겠지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적으로 다스려야하며

 가벼운 운동과 걷기운동이 아주 좋습니다.





 흡연,과음,카페인 과다섭취의 경우 

심장질환을 더욱 유발시키므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개선은 기본이랍니다. 

바쁘더라도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시고

 검진을 받으시면 좋습니다. 

혈액순환하고도 연관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음식을 권장드립니다.




심장이 조이는 느낌에 대해

이유가 뭘까 궁금하셨다면

조금은 이해가 되셨는지요.

 건강은 지킬수 있을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심근경색으로

 시술까지하시고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요. 

순간적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늘 조마조마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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