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한번쯤 다래끼에 걸려본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다래끼 나는이유는 눈꺼풀에

포도상구균이 감염되어서 생긴

급성화농성 염증으로 

눈꺼풀에 분비샘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노년기에 자주 일어나는데요.

 다래끼 빨리낫는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다래끼 빨리낫는법으로는

첫번째. 화장과 렌즈사용줄이기

세균감염의 원인이 아주 큰

다래끼는 여성의 경우

눈화장을 자주하게 되고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눈을 예뻐보이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렌즈를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이크업을 통해

세균감염이 활발해지고

화장도구로 인해서 세균이 전염되므로

화장도구들은 청결히 관리하고

렌즈착용은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다래끼는 전염이 됩니다.

다래끼가 난사람이 사용한 물건들은

만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두번째로는 눈부위를 온찜질합니다.

다래끼로 인해 병원을 가면

눈부위를 찜질해주는데요.

혈액순활이 원활하도록 도와주어서

혈액속의 산소공급이 이루어지고

영양분이 골고루제공되어

눈다래끼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다래끼낫는법 세번째는

녹차티백으로 마사지해주는것인데요.

녹차속에서는 세균을 억제해주는

항균효과가 있는데요.

항산화물질 또한 함유되어 있어서

녹차티백을 우려내서 식혔다가

티백을 다래끼가 난 곳에 올려줍니다.

5분~10분정도 올려놓습니다.



네번째 방법은 고름을 짜내는 방법입니다.

병원에서도 오랜시간동안

치유가 되지 않을경우에는

다래끼부위를 절개한후 고름을 짜냅니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하는것보다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하시고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병행해야 

금방 낫게 된다는 사실.

항생제 연고를 처방받아서

자주 바르게 되면 빨리 나을수 있습니다.



다래끼는 여드름과 종기처럼

부어오르면서 덩어리가 생기고

통증이 생기기때문에

외관상으로도 불편할 분만아니라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닌데요.

보통의 경우 일주일이내에 

고름을 짜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지만

심한 경우에는 기간도 길어지고

고름까지 짜내야하므로

초기에 빠르게 대응하는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는 처방없이

항생제연고가 팔기 때문에

조금씩 발라주면 고름을 짜는 경우까지는

안갈수가 있으니 

먹는 항생제나 바르는 항생제를

미리미리 사용하도록 해서

다래끼를 빨리낫도록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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