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우라면

가끔씩 생리도 아닌데

훅훅 하고 나오는 냉떄문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저 역시 그런 경우가 잦아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냉이란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인데

일반적으로는 질 밖으로

분비되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냉이 많이 나와요.

어떻게 하나요? 

궁금하신분들위해

준비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냉의 양이 많아지면

흘러넘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볼까합니다.



여성의 질에서 나오는

 냉의 경우

일반적으로 맑은 색을 띄며

냄새가 나지 않아야 정상인데요.

색이 누~렇거나

냄새까지 나는 경우라면

분명 몸이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냉의 양이 많아지면서 

세균이 발생하고

냄새를 유발하는 경우를

"냉대하"라고 하며

속옷이 젖어버릴정도가 되며

외음부까지 오염시키게되는데요.

본인이 맡을수 있을정도의 

냄새가 나며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기분 좋지않은

싸~한 통증을 느끼실텐데요.



첫번째로

냉이많이나오는이유는

세균감염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세균이 감염되게 되면서

냉이 많아지고 냄새가 나는 증상을

몇일동안 방치하게되면

질염으로 단계가 발전하게됩니다.



냉자체는 질을 보호하기위해서

나오는 분비물인데

일정한 산성도를 유지하면서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미 감염이 되어버리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냉이많이나오는이유중 

또 다른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저하

임신이나 생리주기이거나 배란기일때

생리전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증상인 경우

통풍이 잘되지 않아 습한 경우

청결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

성관계이후 세균감염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수분섭취가 부족한 경우

운동부족

신장기능 저하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냉이 갑자기 많아져서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질염으로 가기전에

미리 예방을 잘하시면

도움이 될텐데요.

물을 많이 마시고 면역을 높이기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아래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뽀송한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주세요.



하지만,

이미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색깔이 진하며

냉에서 시큼한 냄새나

생선비린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가려운 증상이 생겼다면

질염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랍니다.

그런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병원치료를 

받으셔야한답니다.

치료는 간단하며

질내부 소독과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하루만 드셔도 

깜쪽같이 증상이 사라지는데요.

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처방받은 약을 몇일동안 

잘 드시고 수분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한답니다.

그렇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에는

골반염까지도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치료를 끝까지 받으셔야해요.



샤워를 한후 

물기는 꼭 잘 닦아주시고

면소재의 통풍이 잘되는 속옷착용이

아주 중요합니다.

꽉 끼는 바지보다는

당분간은 치마를 입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가는 것이 귀챦다고

차일피일미루다보면 냄새도 더 심해지고

염증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것을

더 악화시킬수 있으니

얼른 병원에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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