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새로운 사실을 공유할까합니다.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동전이 하나하나 모이면
 꽤 목돈이 되는 경험 해보셨는지요? 
그래서 저도 여기저기서 줍게 되는 동전들을 
통안에다가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데 
어느정도 모이니 무거워서 
바꾸러가기 귀챦아 지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동전들중 
희귀년도의 동전을 찾으면 
꽤 쏠쏠한 금액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럼 어떤 동전들이 희귀한 동전인지 
값어치는 어느정도인지 알아볼까요? 


동전 희귀년도 가격 재테크 되겠네요.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동전이 발행된것은

 1959년 10월 20일 
한국은행 본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10환,50환의 재고가 풀려나갔고 

100환은 다른 동전보다
 한달 늦게 발행되었다고 해요.

 쇠붙이 돈이라는것의 호기심도 있었지만 

처음엔 동전의 인기가 
상상을 초월했다고 합니다.



생생정보통신을 통해서 

우표와 동전을 
수집하는 분이 나오셔서서

 희귀동전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사람들의 관심을받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카페에서도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연도별로 희귀한 
동전의 가치가 각자 다릅니다.

그럼 동전별로 
그 값어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봅시다. 

저도 포스팅이 끝나면 
동전을 풀어서 찾아봐야겠습니다.




1.희귀동전 10원

1966년 동전-30만원 거래
19970년 동전(황동)-10~20만원 거래
1970년 동전(적동)- 70~80만원 거래

2.희귀동전 50원

1972년 동전-15만원 거래




3.희귀동전 100원 

1970년 동전- 8만원~10만원 거래

1974년 동전- 20~30만원 거래


4.희귀동전 500원

1998년 동전-50~100만원 거래


500원짜리 동전 100만원에서

 아마도 눈이 휘둥그레해졌을겁니다. 

그 이유는 외화위기인

 imf시절 한정수량으로 (8,000개만) 

생산된 한정품이기도 하구요. 

깨끗하게 잘 보관되어 있다면 

200만원까지도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희귀동전들이 사실 세월이 지났으므로 

오래되었을 것이 분명하지만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사용감이 적고 깨끗해야만 한답니다.

동전을 사용할 일이 있다면 

이제는 꼭 년도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길것 같죠?



이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동전의 사용량은 점점 떨어지고

 2020년정도가 되면

 동전을 사용하지 않게 한다는 정보가 있답니다. 

저도 동전을 들고다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었는데요. 

이제는그런 동전을 잘 모으기만 해도 길게보면

 재테크에 도움이 될수 있을거 같아요. 

동전의 가치는 해마다 

10%정도 상승한다고 합니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 제대로 확인하면

재테크가 되겠네요.

새로운 정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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